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회원인 김영혁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센터장은 대한노인회 강남지부와 협력하여 강남구 소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찾아가는 CCTV 현장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과정은 강남구청에서 국내 최초로 어르신 대상 생활속의 ESG 전문교육 프로그램에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우리 협회는 정관상 사업목적인 스마트 생활안전체계 개선을 위한 교육과 연계하여 김영혁 센터장이 본 교육에 교수진으로 함께 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운영의 ESG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도구의 활용법으로 경로당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활용해서 어떻게 안전을 지킬 수 있는지, 응급상황 시 비상벨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다.

김영혁 센터장은 “해당 교육은 주 2회 강남구내 4개의 경로당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스마트 CCTV 시스템 관련 지식과 CCTV 비상벨을 활용한 안전 확보방법을 습득하게 되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박성면 회장은 “협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민간 가버넌스로서의 책임과 의무인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시민재해 교육이 시작되었다고 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업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